-
[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
마사회ㆍ국민체육공단…최순실 사태에 연루된 공공기관의 성적
[사진 한국마사회ㆍ중앙포토]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기관들이 낮은 점수를 받았다. 2015년 A 평가를
-
감사원,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444건 적발...김종 전 차관은 역시 체육계 황태자
청와대의 지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특정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을 부당하게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례 444건이 확인됐다. 감사원이 13일 국회의 요구로 지난 1~3
-
감사원 "朴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444건…피해 더 있었다"
2017년 1월20일‘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장관(오른쪽)은 영장실질심사 다음날 새벽 구속됐다.[중앙포토] '최순실 게이트' 핵심 부처인
-
'나쁜 사람들'의 귀환 계속될까?…주목되는 文의 장ㆍ차관 인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공통점은 뭘까.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과 함께 요직에 기용된 이들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서 소위
-
우병우 첫 재판 5일 앞으로 …같은 날 박근혜·김기춘·이재용도 재판정에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정식 재판이 이번 주에 시작한다. 열린다. 첫 공판 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각기 재
-
"다시 문체부에 가면 울어버릴 것 같다"…'나쁜 사람'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임명
“다시 문체부에 돌아가 직원들 얼굴을 보면 또 울어버릴 것 같아요.” 9일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된 소감을 말하는 노태강(57)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는
-
법원, 김종 전 차관에 "도망 우려"...구속영장 다시 발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경록 기자 법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청구한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
반년 만에 집으로 돌아간 장시호…인근 상인 보자 건넨 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8/3daa0672-4099-487a-b390
-
“7개월 만에 석방 장시호, 초등학생 아들 보고…”
구속 7개월 만에 석방된 장시호(38)씨가 아들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8일 0시를 기해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온 장씨는 어머니 최순득 씨가 사는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
장시호 반년만의 귀갓길…"수사에는 계속 협조할 것"
최순실(61)씨 조카 장시호(38)씨가 8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국정농단 사건 구속 피의자 가운데 풀려난 건 장씨가 처음이다.이날 0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장씨가
-
[속보] ‘특검 도우미’ 장시호 석방…202일 만에 ‘자유의 몸’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8일 석방됐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나는 건 장씨가 처음이다. 이날 오전 0시 경기도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오늘 밤 석방된다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7일 밤 12시에 석방된다. 장시호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
'특검 도우미' 장시호, 다음달 7일 구치소 나온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다음달 7일 구치소를 나올 예정이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2800만원을 후원하도록 압박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지난해
-
도종환 "진보만 챙기지 않겠다"
진보만 챙기지 않는다. 그런 우려 안 해도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정현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오후 본인
-
김기춘 측, “연이은 재판에 4주째 목욕도 못해”…‘건강 악화’ 보석 청구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6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하면서 고령과 건강 악화에 따른 구치소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 전 실장의 변호인은 “연이은 재판 때문에 4
-
최순실 "특검, 정유라 영혼 죽여…감옥 보내야 시원한가"
최순실 씨가 업무방해 등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특검의 의혹 제기로 제가 완전히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며 "어린 학생(딸 정유라)을 자꾸 공범으로 몰지 말라"고 주장했다. 서울중
-
“장시호 다음달 석방 가능성···남은 혐의 없다 판단”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이르면 다음달 7일 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남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 추가 기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
박 전 대통령 모든 혐의 부인 … 최순실과 사건 분리 요구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의 심리로 16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2차 공
-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직접 지시"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진보 성향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끊으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블랙
-
[뉴스 속으로] 국민 대표 앞에서 한 거짓말, 법정 위증보다 죄질 나쁘다
━ ‘국정 농단 사건’과 과거 판결로 본 위증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국정 농단 사건은 거짓말의 향연이었다. 의혹이 고조되던 지난해 12월 일곱 차례에 걸쳐 국회에
-
'朴 전 대통령과 같은 혐의' 선고 연기된 김종 전 차관, 보석 신청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대기업들의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김 전 차관은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
-
삼성 뇌물 '키 맨' 박원오, 증인 불출석…특검팀 "반드시 증언대 세울 것"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혐의를 입증의 ‘키 맨’으로 꼽히는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이 부회장의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